라인댄스, 난타 배우기 등
서호면은 지난 15일부터 복지회관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여성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역적으로 거리가 멀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종합사회복지관 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여성들을 위해 라인댄스와 난타 등 2개반으로 나눠 효율적인 여가활용과 겨울철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라인댄스와 난타는 주 2회 운영될 예정이며 오는 2월 28일까지 2개월간 운영된다.
지난해는 라인댄스만 운영했으나 올해에는 난타 과정을 추가해 배움의 기회 뿐만 아니라 이웃들과 소소한 일상을 나눔으로써 한층 활기가 돋고 있다.
이에 따라 서호면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여성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호면=전준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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