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구림초총동문회(회장 양점승)는 지난 1월 5일 오후 6시 서울시 서초구 산들해 음식점에서 2018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최영·박현태 고문, 유석쟁·최형택(43)·김성균(45) 자문위원, 박성경 총괄조직관리 위원장, 최정석 동문산악회장, 조영숙 여성회장, 최연심 감사, 신안숙 사무국장, 김규식 총무국장, 최길서 기획국장, 김경애 재무국장, 마영란 여성국장, 최정이 부회장 등 임원진과 조영철(47) 최기석(48)기수회장 및 기수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를 맞아 덕담을 나누고 인사를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전동렬 전 사무총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는 회장 인사말, 고문 인사말, 선배 덕담과 참석자 소개에 이어 최장용(56회) 군서면향우회 취임회장의 오는 2월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동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는 인사말이 있었다.

양점승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총동문회 운영은 내실을 기하고 통합 동문들이 많이 참여하도록 선후배간 유대강화를 두텁게 다지길 바란다”며 총동문회 모임의 활성화를 강조했다.

한편 구림초 총동문회는 오는 4월 정기총회를 갖기로 하고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 등은 집행부에서 협의하여 추후 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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