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국선 보건소장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통합 건강관리로 한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암군보건소장에 승진 임용된 이국선(55) 소장은 “올 11월쯤 세워지는 치매안심센터, 재활치료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보다 선진화된 보건의료서비스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985년 8월 영암군보건소에 임용된 이후 보건 관련 팀을 두루 돌며 모든 업무를 추진해왔다. 조선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1989년 7급으로 승급한데 이어 2013년 6급으로 승급해 건강증진팀장을 역임하다 보건소장으로 승진 발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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