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암군협의회 최은영(45·사진) 여성분과장이 평화통일 기반조성과 민주평통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최씨는 민주평통 영암군협의회 여성분과장으로 활동하면서 △대국민 통일의식 제고 △북한 이탈주민 지원사업 △지역감정해소와 평화적 통일기반 조성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위한 지역봉사 활동 등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왔다.

특히 최씨는 관내 거주 북한이탈 주민과 독거노인 등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며 성실한 생활과 품행이 지역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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