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6전단 609전대(전대장 대령 김준수) 임원 및 장병 16명은 지난해 이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영암읍 아동복지시설인 영애원에서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을 했다. 

김준수 전대장은 “따뜻한 마음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이 따스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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