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덕진면협의회(회장 박찬)는 지난 1일 연말연시를 맞아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을 기부하고 배달하는 봉사를 했다.

이날 덕진면협의회는 어려운 저소득 이웃 3가구에 600장의 연탄을 전달했으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10여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박찬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연탄을 전달하고, 좋아하는 이웃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봉사와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범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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