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 관내 5개소 22대

영암경찰서는 여성 대상 성범죄 등 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달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영암읍, 삼호, 학산, 신북, 시종 등 공용터미널 5곳의 여자화장실에 비상벨 22대를 설치했다.

비상벨은 스위치 형식으로 누르게 되면 화장실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과 경보음이 작동하며 자동으로 영암경찰서 상황실로 연결돼 범죄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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