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공유

덕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문진규, 설순옥)는 지난 23일 위원 및 관계공무원 15명이 민관협력활성화사업 선도지역인 전락북도 익산시 삼성동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익산시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는 2017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돼 홀몸 어르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전망 확보 및 저소득층 정서안정 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설순옥 민간위원장은 “선진지 견학으로 사회복지 마인드를 높이고 실천 역량을 강화시키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살기 좋은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