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반장협의회(회장 조석현) 가족 30여명은 지난 18일 ‘행복나눔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삼호읍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 연탄 1천여장을 직접 전달하는 등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해마다 가족들과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올해도 어린 자녀들과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어려운 가정을 돕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현대삼호중공업 반장협의회는 연탄배달 봉사 외에도 저소득층 집수리 봉사 및 농촌일손 돕기 등에 나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기자명 영암신문
- 입력 2017.11.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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