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보험공단 영암·장흥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암·장흥지사(지사장 김성기)는 21일 저소득 다문화가정, 다자녀 가구 등 취약계층 4가구에 출산용품을 지원했다.

지원된 출산용품은 영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혜숙, 이선규 읍장)를 통해 기저귀, 분유, 물티슈 등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물품을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원하게 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암·장흥지사는 지난 추석에도 다문화가정 6가구에 육아용품을 기탁하는 등 ‘미래지킴이(출생아)’ 지원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유혜숙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의 출산가정에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민관협력 사업을 통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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