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국제종자박람회서 첫선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가 식감이 일품인 ‘초당옥수수’를 개발, 첫 선을 보인다.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초당 옥수수’는 달콤하고 치감이 부드러우면서, 아삭이는 맛으로 당도가 20브릭스에 이른다.

아시아종묘 초당옥수수는 사탕옥수수로도 불리며, 기존 옥수수의 치감을 뛰어넘는 부드러움과 식감의 조화로 국내 옥수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달 10월 26일 전북 김제시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에서 시식행사가 열린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