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문화원 전시장, 25일부터 30일까지

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은 10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친환경디자인전을 개최한다.

전라남도는 지난 10월 17일 광양 커뮤니티센터에서 제16회 전라남도 옥외광고대전-생명의 땅 친환경 디자인전 시상식을 가졌다.

영암문화원 갤러리에서 전시되는 작품은 친환경디자인전 우수작품 30점이다. 이번 전시는 아름다운 간판설치 유도 및 도민의 바람직한 옥외광고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곡성, 영암, 나주에서 순회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옥외광모 모형작품, 기설치 광고물, 창작디자인 작품을 통해 우수한 광고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김한남 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민의 간판문화 마인드 향상과 옥외광고업 종사자의 디자인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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