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우수 복지군 평가, 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
한국지역신문협회…민선6기 공약이행 평가 인증

전동평 군수가 영암군에서는 유일하게 ‘2017 지역파워피플’에 선정돼 11일 인준서를 수여 받았다.

지역파워피플상은 (사)한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정태영)가 주관하여 전국에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주요 명사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한국지역신문협회는 영암신문을 비롯 해남신문, 강진신문, 영광신문 등 전국의 200여 회원사로 구성된 사단법인으로, 올해 처음 ‘지역파워피플’을 제정했다. 전동평 군수는 11일 오전 정태영 한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을 대신해 영암신문 문배근 대표로부터 인준서를 전수받았다. 이번 지역파워피플에 선정된 대상은 문재인 대통령, 정세균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등 지역공동체 복원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전국의 명사 74명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동평 군수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6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017년 전국 최고등급(SA)에 선정되고 생명산업, 문화관광·스포츠산업, 드론·경비행 항공산업, 자동차 튜닝산업 등 4대핵심발전 전략산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고 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민선6기 3년 만에 채무제로 선언과 복지분야 전국 평가 18관왕 수상, 국내1호 민속씨름단 창단 등 섬김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 현장·확인행정 등 3대 행정철학을 바탕으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착실히 다져가고 있다는 평가다.

전동평 군수는 “풀뿌리신문의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로부터 올해의 ‘지역파워피플’에 선정된 것은 전 군민들의 성원과 관심 덕분으로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풍요로운 복지영암을 완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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