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택 KNS뉴스통신 대표

학산출신 장경택 KNS뉴스통신 대표이사가 ‘2017 자랑스런 한국인인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은 자랑스런한국인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뉴민주신문과 자랑스런 한국월간지, 연합취재본부가 공동주관으로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들을 발굴해 올해로 네 번째 시상하고 있다.

장 대표는 2010년 10월 KNS뉴스통신을 설립해 7년 동안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정직하고 진실한 뉴스’로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했고, 최근 국제상생기업교류협회 이사장으로 취임해 중소기업 수출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는 점 등을 인정받아 언론진흥발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2개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35명을 선정했고 시상식은 23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학산면 독천에서 태어나 1965년 농협에 입사한 이래 영암군지부장과 광주지역본부장, 전남지역본부장, 그리고 농협의 자회사인 남해화학(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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