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협의체 복지우수 선진지 견학

시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문길만·곽희업)는 지난 9월 18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에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협의체 위원 역량강화와 민관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우리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체계를 구축, ‘마한의 고장 행복한 시종면’을 만들고자 추진됐다.

완주군 이서면은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2017년 농어촌 희망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지수와 복지체감을 높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들의 기부로 운영되고 있는 ‘행복 채움 나눔 냉장고’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을 채워주고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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