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조영수, 부녀회장 문덕순)는 영산강 부유쓰레기 집중수거 일을 정하고, 영산강으로 유입된 영산강변 및 지천에 적체된 부유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남녀 새마을협의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강 하천, 시종 경계부터 해창교 구간까지 주변공터 등에 불법 투기된 생활쓰레기와 여름철 방치된 폐비닐, 빈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3톤 가량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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