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공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해 실시했던 ‘공직자 행복UP 혁신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총 7기에 걸쳐 50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농특산물 대민 판촉활동과 문화관광 홍보를 큰 테마로, 조직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실용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영암 인사이트 홍보’, ‘우수농특산물 판촉행사’(가락몰, 광장시장, 인사동 등) , ‘수도권 귀농귀촌 희망차 유치방안’(우수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방향), ‘스마트 필드 트레이닝’(문화창조, 감성힐링 장소탐방), ‘시대변화 체감, 화합의 밤’, ‘군수님과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영암군은 2011년 이후 중단됐던 공직자 혁신교육을 민선6기 부활시켜 친절교육과 청렴교육, 공직자 학습 동아리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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