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재향군인회(회장 김종환)는 9월 1일~2일까지 1박 2일 동안 47명이 수도권으로 나라사라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이들은 향군타워, 용산 전쟁기념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광화문 광장, 청남대 등을 둘러보고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의 슬픈 역사를 되새기며 값진 희생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견학했다.

아울러 지금의 평화로움이 있기까지 독립유공자·6.25참전 유공자들의 나라사랑을 위한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한 마음을 가슴깊이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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