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현삼식)는 지난 10일 박상진 서장을 비롯한 간부급 직원을 초청한 가운데 하계수련회를 가졌다.

박재균·박차순 부위원장, 박종대 사무국장, 김영자 재무국장 등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산의 모 음식점에서 음식을 나누며 보안협력위원회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박상진 서장은 “탈북민 가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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