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피서지 문화 유도

영암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순)는 지난 21일 오전 11시부터 월출산 기찬랜드에 ‘환경 안내소’를 개소하고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이날 문을 연 환경안내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6명의 윤번제 봉사 참여로 운영하고, 무료 급수봉사, 피서지 주변 정화활동 및 계도활동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다음달 12일까지 23일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새마을문고 영암군지부는 피서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과 함께 할 수 있게 무료로 책을 빌려주는 ‘피서지 문고’도 함께 운영에 들어갔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