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40여명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을 만드는데 큰 몫을 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소재지권내 코스모스·해바라기 꽃길 조성관리와 공원꽃밭 조성관리, 도로변과 생활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야산에 불법·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역환경 정비를 위해 활동 중에 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혹서기인 8월 한 달은 휴무에 들어가고 9월 1일부터 재가동될 예정이다

문길만 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환경정비 사업으로 주민이 살기 좋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으로 변해가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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