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현안 사업보고 및 정책지원 건의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영암·무안·신안)은 26일 오전 11시 무안군청 상황실에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국민의당-무안군 정책간담회는 무안군의원, 박준수 무안군수 권한대행(부군수) 및 실과소장 등이 참석했다.

무안군은 호남고속철 무안국제공항 경유 및 기반시설 확충과 가뭄대비 대단위 농업개발사업(영산강Ⅵ지구)에 따른 내년 국고지원을 박준영 의원에게 건의하고, 농어가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정책들을 협의했다.

박 의원은 “이번 정책간담회를 통해 민생과 직결된 지역의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지혜가 모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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