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는 지난 6일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및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현장소장 및 전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신고의 의의 및 신고자 보호법과 공직자의 안보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송기정 지사장은 “공익신고는 공익침해 행위를 신고한 사람을 보호하고 지원하여 국민생활 안정과 깨끗한 사회풍토를 확립하는 등 국민의 건강 및 환경, 소비자 이익 및 공정한 경쟁을 보호하는 제도이다”며 “현장에서 공정관리 및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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