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 상대포 역사공원의 취석루(翠石樓)를 둘러싸고 있는 연꽃이 만개하여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곳 상대포는 고대 서남권 지방의 국제 무역항으로 중국과 일본 등 국제교역의 중심역할을 했으며 1천600년전 왕인박사가 논어와 천자문을 가지고 일본으로 떠났던 유서 깊은 곳이다. 이러한 상대포의 역사적 의미를 드높이기 위해 영암군은 상대포 역사공원 조성사업을 지난 2010년 착수, 2013년 2월 준공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영산강 고대문화권 개발사업’을 감안한다면 영암지역은 앞으로 왕인박사와 관련된 상대포 및 주변유적의 확대 개발과 시종 마한역사문화공원 리모델링 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트윗하기 박철 photopark2000@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총선 닷새 앞으로..유권자의 심판이 시작됐다 군서 새마을지도자, 수국 등 식재 환경정비 신유토마을서 ‘전남행복버스’ 봉사활동 영암읍, 경로당 화장실 안전 손잡이 설치 미암면 복지기동대, 홀몸 어르신 집 새단장 영암 양계협회, 영암시니어클럽에 생닭 후원 한국자유총연맹 학산면분회 여성회, 봉사활동 총선 닷새 앞으로..유권자의 심판이 시작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미암면 방범대, 오미령 토지신제 봉행 새봄 맞아 영암 홍보대사가 되자 복(福)은 눈도 코도 없는 줄 아는가 마한·백제문화권 연대 상생 발전의 기회로 영암 관광상품 개발, 적극 나서야 영암군에너지센터, 기초조사원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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