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준영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은 오는 22일(토) 오후2시 무안군 남악복합주민센타 4층 공연장에서 ‘신에너지와 지역발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화석연료의 고갈에 대비,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탈원전시대 개막, 농어가 소득증대로 풍요로운 생활영위’를 목표로 무안군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박준영 국회의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난 3월 17일 신안군과 공동으로 ‘해양관광활성화방안’이란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 이어 지역에서 개최하는 두 번째 세미나다.

박 의원은 전남도지사 재임 시부터 전남이 보유한 천혜의 자연조건을 활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안지역에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와 에너지 자립섬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박준영 국회의원과 무안군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녹색에너지연구원 김형진 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각계의 에너지 전문가들이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정책, 신재생에너지 지역전략과 대응방향, 풍력·태양광·조류·조력에너지, 에너지 자립섬에 관한 내용들을 발표한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