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는 6월 30일 월출산 기찬랜드 일원에서 영암읍 남·녀 의용소방대로 편성된 수변안전 요원 58명 사전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교육훈련 내용은 ▲물놀이 사고발생시 기본 응급처치 요령 ▲구명조끼 착용법, 구명환 사용법 ▲순찰노선 지정 및 주변 환경정리 등 실전 준비를 마쳤다.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오는 7월 8일부터 8월 27일까지 51일간 1일 소방공무원 3명, 구급차 1대 배치 및 수변안전 요원 4명이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명 영암신문
- 입력 2017.07.10 09:45
- 수정 2017.07.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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