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영암청년회의소(JC 회장 조헌수) 초청으로 영암을 방문해 상호 우호증진을 도모했다.

경남 창녕청년회의소 유영식 회장을 비롯한 회원 70여명은 1박2일 영암에 머물며, 도기문화센터, 구림 한옥마을, 왕인박사유적지, 월출산 기찬묏길 등 영암군 일원을 관광하며 영암JC 회원들과 우의를 돈독히 했다.

특히 이들은 영암군의 특산품인 무화과 잼과 달마지쌀, 대봉감 말랭이를 선물로 받고 영암의 후한 인심에 흐뭇해하며 영암의 농특산물 홍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영암JC는 국제와의 우호증진, 지역사회 개발, 지도역량 개발이라는 3대 이념을 토대로 활동하는 청년지도자들의 단체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