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산림조합은 5일 덕진면 영등리에서 맞춤형 산림경영 지도활동을 펼쳤다.

영암군산림조합 지도팀은 이날 조경수를 재배하고 있는 김용술씨 농장을 방문, 임산물(조경수)생산자의 재배기술 향상 및 소득증대에 대한 지도 및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산림경영지도원들과 함께 변화된 식재수종의 대처 및 재배방식에 대한 변화와 애로점을 토론하고 새로운 재배기술을 배워 생산자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지지도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영암군산림조합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산림경영 지도의 날’로 지정해 산주와 임업인에게 맞춤형 산림경영 컨설팅을 통한 소득증대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