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도민 무료법률 상담’이 지난 26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열렸다.
전라남도와 전남비정규직센터, 영암군 근로자종합복지관과 민주노총 영암군지부 노동상담소가 주관하여 열린 이날 무료법률 상담은 복잡하고 어려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 특히 노동문제, 생활법률, 세무회계, 민사, 가사, 형사 등 다방면에 걸쳐 법률전문가의 상담을 통한 양질의 법률서비스가 제공됐다.
영암 군민들의 권익보호와 법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 변호사와 세무사, 노무사가 민사와 가사문제, 노동문제, 세금문제 등 26건에 걸쳐 40여명의 상담자가 방문하여 무료법률 서비스를 받았다. 문의는 (061)46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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