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협의회 활동 결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암군협의회(회장 김성대)는 지난 6월 8일 영암군청에서 2017년 2/4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제17기 민주평통협의회 활동에 대한 운영을 평가하고 결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 통일의견 수렴회의는 지난 2015년 7월 출범한 제17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임기 중 마지막 공식회의로 임기 동안의 실적보고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새정부의 통일 대북정책을 공유하고 통일역량 강화를 재강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성대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임기동안 민주평통 활동에 열의를 보여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출범할 제18기 민주평통자문회의의 성공적인 역할 수행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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