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 낭주중동문회(회장 박병구)는 지난 5월 28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 스포츠파크에서 동문가족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봉완(13회) 전임회장, 김영달(16회) 낭주중 총동문회장, 전동평(23회) 군수를 비롯한 동문가족이 참석해 각 기수 소개와 장기자랑 등 동문간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해마다 동문가족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며 동문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있는 재광 낭주중동문회는 올해 23회 기수가 주관이 돼 열렸다.
김광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박병구(16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록의 계절 5월, 동문가족 한마당을 갖고 동문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고 참석해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모임을 통해 동문회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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