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면은 본격적인 영농시기인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한 달간 농촌일손 돕기 중점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독거노인과 부녀농가 등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에 나섰다.
지난 5월 30일 군청 친환경농업과, 도시개발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종면 월악리 상월마을과 원만수마을에서 마늘수확과 고추 순치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