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명수)는 새봄을 맞아 겨울철 암벽지역에 쌓인 묵은 쓰레기를 9일 민관합동으로 수거했다.
이번 새봄맞이 암벽지역 대청소는 월출산 국립공원사무소, 전남산악 구조대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수거 취약지역인 구름다리 일원 암벽 하단부의 겨울철 묵은 쓰레기 약 60kg을 수거했다.
월출산 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맑고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수거 취약지역에 대한 대청소를 주기적으로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