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은 11일 삼호읍 산호리 전남농업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제6회 전남 장애인 그림 그리기 대회 참가자 약 300명에게 생수, 음료 등의 간식거리를 제공했다.
황성오 조합장은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는 장애인 문화예술 향유권을 신장시키며 예술인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인재육성 및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주 뜻깊은 행사라고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 삼호농협은 불우이웃 및 장애인등을 적극 돕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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