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국태권도대회

제11회 한국실업 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영암읍 옥돌태권도장 마여빈 사범이 1위를 차지하는 등 옥돌태권도장 소속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4월 7일부터 9일까지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여자 개인전 성인3.4부에서 옥돌태권도장 마여빈 사범이 1위, 마스터 경연부에서 역시 옥돌태권도장 졸업생 김효식(세한대)이 1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한 옥돌태권도 서영광 사범과 손진아 사범이 2위와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옥돌태권도장은 내년 초 열리는 아시아 국가대표 품새 선발전을 위해 열심히 수련할 각오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