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는 지난 4월 2일 월출마루에서 경찰서장, 과장 및 계장, 파출소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속 주민안전을 위한 ‘3대 반칙행위’(생활·교통·사이버 반칙) 근절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3대 반칙 집중단속과 관련하여 기능별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각 부서별 성과와 추진사항 등을 발표하면서 향후대책 및 추진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건화 경찰서장은 “지속적인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해 단속과 홍보 등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군민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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