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현황 및 통합사례회의 업무분석

삼호읍은 2017년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컨설팅을 지난 3월 30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컨설팅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중앙지원센터 주관으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과, 전남도청, 영암군 무한돌봄팀, 삼호읍 맞춤형복지팀, 통합사례 관리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컨설팅은 삼호읍이 2년 연속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후발지역에 대한 지원 및 우수사례 공유 등 본격적 선도지역 사업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현황 분석 △통합사례관리 업무분석 △개선과제 등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이 제기됐다.
컨설팅단의 관계자는 “사례관리를 중심으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데 삼호읍이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선도지역 역할을 잘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삼호읍 맞춤형복지팀은 팀장을 비롯한 팀원 모두 복지직 직원으로 배치됐고 군 통합사례 관리사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복지행정 업무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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