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는 지난 3월 23일 반부패·청렴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소방업무를 추진하는데 있어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최근 청탁금지법 등 관련 법률의 강화로 전 국민이 반부패와 청렴사회를 지향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 영암소방서는 자체 청렴 동아리를 구성하고 반부패 활동에 나섰다.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청렴대회를 통해 공직자로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국민들에게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이 되겠다”며 “앞으로 청렴성에 의심을 받을 만한 일체의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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