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국가 새 대한민국을 건설에 매진해야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영암·무안·신안)은 대통령이 헌법재판관 전원일치로 탄핵된 것과 관련하여 국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번 탄핵은 대한민국 수립이후 처음있는 일로 국민은 헌법재판소의 고뇌어린 결정을 존중하고 함께 지금의 갈등을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국민은 역사의 고비마다 현명한 판단과 정의의 길에 서서 국가의 나갈 방향을 제시했다고 말하고, 이제 정치가 정파의 이익에 치우치지 말고, 분열된 국민을 통합하고, 국가와 민족의 먼 미래를 보며 봉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 자신은 국민의당과 함께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는 민주국가 대한민국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말하고, 이제 국민과 정치권 모두는 힘을 모아 새 대한민국을 건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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