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 영암군향우회(회장 이점선)는 지난 2월 2일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한 향우회 사무실에서 2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의는 전동렬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순국선열 및 먼저 가신 선후배 향우님에 대한 묵념회장 인사말신년회 결산보고에 이어 임원진 구성 및 활동계획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이점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모두 건강하고 많은 대외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고향을 사랑하는 진정한 향우회로 거듭나자고 했다.

인천 향우회는 지난 8년간 고향 선후배들과 우의를 다져오고 있으며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월례회의를 갖고 300만 인천시민의 일원으로써 영암인의 자긍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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