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은행 64세 이하 농업인 농지매매 지원

2017년 새해에도 농지의 효율적 이용을 통해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 기여를 위한 농지은행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는 농업인의 농지규모 확대경영회생 지원사업 등 8개 사업에 112억원을 투입하여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경쟁력 제고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올해부터는 전업농으로 선정되지 않은 64세 이하의 일반 농업인에게도 농지를 구입할 수 있는 농지매매자금을 지원하고 농지임대차사업은 새로이 영농을 시작하려는 64세 이하인 자에게도 지원하여 영농기반이 없는 신규 취농자의 영농정착에 기여할 방침이다.

송기정 지사장은 재래시장을 방문 사업안내 홍보물을 배부하고앞으로 읍··동의 이장 및 전업농 등 1500여명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운영마을 등을 방문하여 농지은행사업 및 개정내용 등을 적극 홍보하여 우리 농촌의 발전과 농업 경쟁력 제고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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