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문화원,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은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을 신장하고, 지역 예술인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역출신 예술가를 초대하고 있다.
영암문화원은 정부의 문화융성 정책기조에 부응해 지난 2014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향토작가 초대전을 통해 30여명의 영암출신 작가를 소개한 바 있다.
올해년에는 전업 작가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작가 또는 단체의 작품을 포함해 다양한 형태의 전시회를 구상하고 있다. 또한 음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를 초대하여 발표의 장을 마련해 줄 계획이다.
영암문화원에서는 초대작가에 대해 무료대관(2~3주), 홍보(현수막, 포스터, 도록), 오픈식을 지원한다. 관심 있는 예술가 또는 단체는 영암문화원(061-473-2632)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