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의원은 지난 12월 26일 오후 1시 30분 영암·무안·신안지역위원회(박준영 의원)사무소에서 무안군 김철주 군수와 김만수·정길수·김원중 군의원 국민의당 입당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환영식에는 김동철 비대위원장과 윤영일·이동섭 의원이 함께 참석, 지난 정기국회에서 지역 현안사업인 호남고속철 2단계사업과 기타 지역사업 국비증액 설명회도 가졌다.

박 의원은 “민족이 오랫동안 외침에 시달리고, 신하의 나라, 혹은 식민지가 되어 겪었던 고난의 민족사를 돌아보며 오늘의 역사가 쓰이기를 바란다”며 “나라가 힘을 기르지 못하면 부끄러운 역사는 반복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