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제평 회장 취임
재광 영암암읍향우회는 20일 광주광역시 상무지구 엘리시아 웨딩홀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고문, 전직회장, 향우회원들과 나기문 영암읍장, 임상문 영암읍 문화체육행사추진위원회 위원장, 박도상 영암농협 조합장, 우승희 전남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제1부 행사에서 김선도 제6대 회장에 이어 김제평 제7대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고향과 향우를 위해 복지사업, 장학사업 등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김 회장은 현재 KB국민은행 진월동 지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날 새로 구성된 신임 집행부는 총무 이기록(망호리), 재무 박광일(학송리) 향우가 선임됐다.
광주=김윤범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