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덕진면향우회(회장 양근태)는 지난 10일 서울 신길동 백악관 뷔페에서 제23차 총기총회 및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김용진, 최평열 고문을 비롯 박준영 국회의원, 문승길 재경 영암중고동문회장, 박성남 재경영암군향우회 사무총장, 그리고 박찬종 군의원, 유호진 덕진면문체위원장, 조방현 덕진면장, 이재면 낭주농협 조합장 등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영암과 광주 등지에서 많은 향우들이 참석했다.
양유섭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양근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송년모임을 위해 먼 길을 달려와 주신 덕진면 유관기관 사회단체장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한 뒤 “내년에도 향우회가 더욱 발전하고 회원들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