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이 삼호 대불국가산업단지에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를 선보인다.

중흥건설은 지난 25일 삼호읍 대불국가산업단지에서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삼호 대불산단 중흥S-클래스 리버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대불국가산업단지 배후주거단지 B-4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59㎡ 768가구 ▲전용 74㎡ 236가구 ▲전용 84㎡ 356가구 등 총 1360가구 규모로 구성된 랜드마크급 대단지다. 

전세대 판상형 남향배치로 채광과 일조량이 우수하며, 4Bay구조(74㎡·84㎡) 혁신평면을 적용해 개방성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다목적 실내체육시설 등으로 구성되는 단지 내 명품 커뮤니티시설인 ‘클래시안 센터’도 조성된다.

아울러 인근 산업단지로 이동이 편리해 향후 직주근접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삼호대교를 통해 목포 구도심과 무안군 남악신도시로 접근성이 좋아 높은 미래가치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초기 자금부담이 적은 분양전환 민간 임대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 등 대형 조선소와 관련 협력업체가 몰려있는 삼호 일반산업단지와도 가까워 근접 주거지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교통망도 뛰어나다. 삼호대교와 삼호종합터미널이 인접해 목포 시내는 물론 시외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한 광역 접근성도 용이하다. 이와 함께 교육·자연·생활편의시설 등 주거편의 3박자를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 대불초가 위치하며 삼호중·삼호고·세한대학교가 가까워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중심 상업시설과 인접하고, 롯데슈퍼와 하나로마트, 삼호스포츠센터, 농협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 녹지공간이 많아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삼호사계절 잔디축구장과 삼호읍 농어촌 복합체육관이 조성된 대불주거단지 종합공원을 비롯해 대규모 근린공원이 도보거리에 있어 운동과 산책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견본주택은 삼호읍 용앙리 1657-14번. 분양문의:1522-0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