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아시아 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행사가 지난 11일(금) 오후 5시 30분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700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3부로 나누어 진행된 행사에서 정운찬 전 국무총리, 유성엽 국회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장, 유재건 전 국회의원,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김정길 전 법무부장관 등의 축사와 전동평 군수의 영암군에 대한 홍보가 있었다.
이날 문화대상 시상식에서는 문화대상에 정운찬 전 국무총리, 유성엽 국회의원, 조병덕 이천시장, 가수 김용임 등 12명이 수상했고, 3명이 공로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시종출신 강성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이사장은 “아시아의 문화경제 발전과 진흥을 위해 더 정교한 계획과 노력으로 추진력을 발휘하여 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