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 영암군향우회(회장 이점선)는 지난 6일 오후 7시 인천 선학동에 위치한 김옥영(덕진향우가 운영하는 무영 쌈밥 집에서 10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번 모임은 전동렬 사무국장 사회로 많은 안건 상의로 긴 시간 동안 의견을 나누며 향우애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안건으로는 8일 호남향우회 체육대회, 27일 영암군민의 날, 12월 인천영암군향우회 정기총회 등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가을밤 홍어회에 추억의 잔을 나누면서 12월 정기총회를 계기로 영암인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정립하자고 결의했다.

이점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향 사랑과 더불어 향우회원 간 하나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재인천 영암군향우회는 12월 3일 이점선 회장이 운영하는 클럽에서 정기총회를 갖기로 했다., 10월 16일 인천 파티움하우스에서 이기형(영암향우 장녀 결혼식을 공지하며 향우들의 많은 축복을 바란다고 했다.

  

인천=전동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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