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는 4일 삼호서초등학교 5,6학년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진로체험의 날을 맞아 초등학생들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을 강화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영암소방서는 이에앞서 지난 29일 소림학교에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500여명의 전라남도 특수학교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방화복 입어보기와 소방관 직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암소방서는 매년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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