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가족캠프 ‘희희낙락’ 호응+사진건전한 가족관계, 자녀진로 소통

 

영암교육지원청은 자녀와 부모가 비전을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희희낙락(喜喜樂樂가족캠프를 지난 29일과 30일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의 진로를 모색한 후 이를 바탕으로 부모와 자녀가 공통 비전을 수립하고서로 공감하고 소통하여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문화가족이 포함된 초중등 학생 학부모 가족 50쌍을 대상으로 월출산온천관광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이루어진 가족캠프이다

우리가족 습관 탐구생활습관 선서식우리가족 소망나무 만들기홀랜드 검사유형별 자녀코칭방법회사설립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부모가 자녀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건전한 가족관계를 형성하고 진로에 대한 관심유발 및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 설계능력을 배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영암초등학교 한 학부모는 일상에 모든 문제들을 내려놓고 아이와 함께 많은 대화를 나누고같이 웃고 즐기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우리 아이의 꿈을 믿고 지지해 주며 더 많은 칭찬을 해주는 부모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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